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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농촌 인력의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에 따른 생산비 절감을 위해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벼 육모용 상토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15일 달성군에 따르면 3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사업 신청 농업인에 한해 오는 2월 5일까지 벼 육모용 상토 구매 금액 70%를 지원한다.
김문오 군수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사업으로 벼 재배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더불어 품질 좋은 쌀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은 올 한해 쌀 수급 전망을 분석해 기후변화와 기상이변 대비를 위해 생육단계별 관리 강화로 농업인들이 고품질 쌀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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