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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농협은행장 “올해 순익 7800억원 목표”

NSP통신, 이정윤 기자, 2018-01-05 10:0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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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NH농협은행 본점 대회의실에서 이대훈 은행장이 2018 경영목표 달성회의를 주관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NH농협은행 본점 대회의실에서 이대훈 은행장이 2018 경영목표 달성회의를 주관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서울=NSP통신) 이정윤 기자 = 이대훈 신임 농협은행장이 올해 손익 목표로 7800억원을 달성할 것임을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점 대회의실에서 ‘2018년 경영목표 달성회의’을 개최하고 올해 손익 목표 달성 의지를 다졌다.

이번 회의에는 이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했고 올 한해 손익목표 7800억원을 달성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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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선도은행 진입을 위한 도약’을 목표로 고객중심경영, 디지털시대 대응, 건강한 은행 구현을 위한 부문별 달성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고객중심경영으로는 고객 편의성 제고 및 가치 창출과 도·농 연계 허브 구축 등 농협은행 본연의 역할 제고를 포함했다.

디지털시대 대응은 디지털·온라인 1위 은행 도약,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수익과 리스크의 균형잡힌 자산 포트폴리오 구축키로 했다.

이 행장은 “농협은행 임직원 모두가 농협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손익목표를 반드시 달성해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 실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자”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정윤 기자, nana10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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