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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창립 119주년 기념식...소통·화합 강조

NSP통신, 이정윤 기자, 2018-01-04 14:1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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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서울시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우리은행 창립 119주년 기념식에서 손태승 우리은행장(왼쪽 네번째)이 노조위원장, 각 직급별 직원대표와 핸드 프린팅 세러모니를 하고 있다. (우리은행)
서울시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우리은행 창립 119주년 기념식’에서 손태승 우리은행장(왼쪽 네번째)이 노조위원장, 각 직급별 직원대표와 핸드 프린팅 세러모니를 하고 있다. (우리은행)

(서울=NSP통신) 이정윤 기자 = 우리은행은 서울 회현동 본점 강당에서 창립 11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창립기념식에는 고객과 15명의 역대은행장, 사외이사 그리고 손태승 우리은행장을 비롯한 직원 등 총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금융의 뿌리깊은 나무’라는 컨셉으로 진행됐으며 우리은행 119년의 역사와 1등 종합금융그룹 도약을 위한 비전을 담은 기념영상 시청, 손 행장의 창립기념사, 박필준 노조위원장과 최병오 비즈니스클럽 회장의 축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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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직원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1등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자는 다짐의 의미로 각 직급별 직원대표, 은행장, 노조위원장이 핸드 프린팅을 하는 세러모니도 실시했다.

손 행장은 창립기념사에서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을 통해 디지털, 글로벌 등 금융환경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미래 금융을 선도할 수 있어야 한다”며 “전 직원이 소통과 화합해 1등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자”는 의지를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정윤 기자, nana10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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