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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지난해 12월 31일 ‘제5회 지방자치의 날’ 지방자치 우수정책기관에 선정됐다.

3일 달성군에 따르면 송해공원 조성, 비슬산 대견사 중창, 사문진 나루터 주막촌 복원, 마비정 벽화마을 조성, 달성 토마토 축제 개최 등 창의적 행정사례 성과로 행안부의 인정을 받게 됐다.

김문오 군수는 “앞으로도 급속한 지역발전 중인 젊은 도시 달성을 위해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생활밀착 사업과 달성의 핵심사업인 문화관광 분야에서 열매 맺는 한 해가 되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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