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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우찬 기자 = 김천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김천시청 일자리투자과(과장 신장호) 직원 일동이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2일 김천시청 일자리투자과 신장호 과장과 직원들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에 적극 동참하자는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2017년 탄소중립프로그램 우수기관 평가’ 로 받은 시상금 일부와 일자리투자과 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박보생 재단이사장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직원 여러분들의 정성이 매우 고맙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 고 말했다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장학기금은 단체, 출향인, 기업체, 공공기관 등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로 현재까지 장학기금이 205억 300만원이 조성됐다.

NSP통신/NSP TV 김우찬 기자, chan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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