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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우영)은 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2018 무술년 첫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 품목이 10~50% 세일에 참여(일부품목제외)하며, 특히 트래디셔널 상품 군(빈폴, 폴로, 라코스테, 헤지스, 타미힐피거 등) 30% SEASON OFF가 동시에 진행된다.

9층 이벤트홀에서는 2일부터 7일까지 K2, 아이더 코리아대전과 네파 수퍼 위크전이 펼쳐져 K2 여성티셔츠(20점한) 7만9천원, 남성다운자켓(20점한) 9만9천원, 아이더 귀마개(20점한) 1만2천원, 남성바람막이 자켓(30점한) 2만9천원 등 다양한 특가상품과 올겨울 대세품목인 롱패딩 대전도 진행된다.

또 극세사를 50~60% 할인하는 새해맞이 창고 대공개가 진행돼 기능성 베개솜(100점한) 5천원, 극세사 담요(30점한) 1만9원, 기능성 차렵이불(Q,50점한) 4만9천원 등에 판매하며, 다우닝 소파 진열상품을 30~50% 할인 판매한다.

B1 식품관에서는 설선물 사전예약판매를 시작한다. 특히 사전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50%까지 다양한 할인혜택를 주기 때문에 매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김영란법 개정에 적용된 농·축·수산물 10만원 이하 선물상품이 대세를 이룬다.

또한 5만원 이하 선물 세트기획전, 무술년 대표와인 특집전, 정관장 일부품목 5~20%까지 세일을 진행한다.

또 1층 매장에서는 각 브랜드별 화장품 실속 상품기획전이 열린다. 특히 설화수, 헤라 그룹전에서는 금액대별 다양한 사은행사도 준비했다.

롯데백화점 포항점 관계자는 “2018 무술년 첫세일은 설명절 선물세트를 저렴하고 다양하게 준비했으며, 올겨울 상품을 최저가격으로 구입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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