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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가 모바일 스토리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 출시 후 처음으로 스토리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TYPE-MOON의 인기작 ‘페이트’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다.

이번에 공개한 제3특이점 봉쇄종국사해 오케아노스는 대항해시대를 무대로 전설의 대해적과 성배를 둘러싼 대모험이 펼쳐지며, 새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한다.

스토리와 함께 넷마블은 프랜시스 드레이크(5성/라이더), 앤 보니&메리 리드(4성/라이더) 등 신규 캐릭터를 선보이고, 소환 이벤트를 12월 29일부터 1월 17일까지 실시한다.

넷마블은 페이트/그랜드 오더 국내 서비스 1개월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넷마블 이현숙 사업본부장은 “연말을 맞아 첫 스토리 업데이트와 함께 이색적인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며 “신년에도 모든 이용자들이 기대할만한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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