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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신년맞이 특별사면 조치 ‘환영’

NSP통신, 이정윤 기자, 2017-12-29 15:4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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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서울=NSP통신) 이정윤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새해를 앞둔 문재인 대통령의 첫 특별사면 조치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새해를 맞아 오는 30일자로 용산참사 관련자, 일반형사범, 불우수형자, 정봉주 전 의원 등 6444명에 대해 특별사면을 단행했다.

아울러 운전면허 관련, 생계형 어업인의 어업면허 취소 등 행정제재 대상자 등 총 165만여명에 대해 특별감면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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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는 “이번 특별사면은 대통령 후보시절 공약에 대한 원칙을 준수한 사면으로 뇌물, 횡령, 알선수재, 배임, 반부패 사범과 반시장 범죄를 저지른 재벌의 사면은 배재한 것”이라며 “사회적 갈등 치유와 서민 부담 경감, 국민통합 차원에서 이뤄진 사면 조치”라고 평가했다.

또한 정봉주 전 의원의 사면에 대해 더민주는 “정 전 의원은 장기간 공민권을 제한받아 왔으면서도 지난 사면에서 제외된 점이 이번에 반영된 것으로 적절한 조치”라고 말했다.

특히 더민주는 용산참사 관련자들을 사면한 것에 대해 반가움을 표했다.

더민주는 “문재인 대통령의 첫 사면이 민생안정과 국민통합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정윤 기자, nana10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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