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평택시 안전도시 TF팀 정기보고회. (평택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 안전도시 TF팀 정기보고회가 22일 시청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정상균 부시장을 비롯한 5개 관계기관 부서장 및 평택시 안전도시 사업 관련 부서장, 협성대 교수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주최한 보고회 주요 내용으로 평택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1차 실사를 위한 기관, 부서별 사업 추진실적 보고를 진행했으며 그동안 준비해왔던 과정에 대한 공유를 통해 성공적인 내년도 국제안전도시 공인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평택시 안전도시 TF팀 정기보고회를 마친 후 기념 사진촬영. (평택시)

또한 박남수 지역사회건강 안전연구소장 으로부터 안전도시 사업 모니터링 용역 최종보고를 통해 도출된 사항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향후 오래갈 안전도시 사업 체계 구축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정상균 부시장은 “평택시가 국제안전도시 사업을 추진하는 최종적인 목표는 시민이 중심이 되어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함께 노력하는 것에 있다”며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는 것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시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