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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자체 최초로 체계적인 도로관리 시스템 개발, 구축

NSP통신, 김우찬 기자, 2017-12-20 12:5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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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연계 지역육성사업으로 한국건설관리공사와 추진

NSP통신

(경북=NSP통신) 김우찬 기자 =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경북김천혁신도시에 이전한 한국건설관리공사와 연계해 전국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기존도로의 사후 관리적 방식을 탈피하고 체계적인 도로관리 시스템을 개발, 구축했다.

이번 사업은 2016년도 산업통상자원부에 공모, 선정돼 2016년 7월 19일 양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2016년 6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26억원(국비 13, 도비 2, 시비 2, 민간부담 9)으로 김천시 일부도로를 샘플링 했다.

지난 19일 시청 시설(토목)직 공무원 전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2018년도에는 시비 20억원을 투입, 한국건설관리공사와 김천시 전역 법정도로에 대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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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시장은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연계해 추진한 모범사례로 앞으로 더 많은 연계사업을 발굴할 것”을 당부하면서 “체계적인 도로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시민안전 증진, 도로관리 예산절감, 청년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한편, 한국건설관리공사는 지난 9월 12일 경기도 남양주시와 스마트 도로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타 지자체에서도 꾸준한 관심을 보이는 등 전국 지자체로 확산할 수 있는 새로운 공적기능을 확보하게 됐다.

NSP통신/NSP TV 김우찬 기자, chan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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