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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경북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6.8% 증가한 48억불, 수입은 11.2% 증가한 17억불, 무역수지는 20.0% 증가한 31억불로 나타났다.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대구 수출은 기계와 정밀기기(44.8%↑), 수송장비(40.1%↑)등의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21.4%증가, 수입은 화공품(24.9%↑), 철강재(6.1%↑), 전기 및 전자기기(5.1%↑)등의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7.6% 증가했다.

경북 수출은 기계와 정밀기기(139.7%↑), 철강 및 금속제품 (9.2%↑), 전기전자제품(6.9%↑)등의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16.0% 증가, 수입은 연료(56.4%↑), 광물(52.6%↑), 기계 및 정밀기기(13.3%↑) 등의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12.5%증가로 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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