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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지역생활문화센터, 조치원 생활문화센터(왼쪽부터). (용인문화재단)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용인시장)이 운영하는 보정역 생활문화센터가 지난 11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올해 생활문화센터 성과공유포럼에서 운영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재단은 이번 수상은 개관 4개월 만에 지난 2월 지난해 우수 생활문화센터 공간부문 지역문화진흥원장(前 생활문화진흥원) 수상에 이은 상을 받았기 때문에 의미는 크다.

문체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2017 우수 생활문화센터 공모에서 생활문화센터의 우수 사례 발굴과 확산을 통해 운영의 질적 성장과 인지도 제고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심사 결과 보정역 생활문화센터는 운영분야 우수 생활문화센터로 선정 됐다. 공모는 개관 운영 중인 전국의 생활문화센터 84개소 중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보정역 생활문화센터는 청년 생활문화 확산과 일상 속 생활문화 교류를 위한 지속적인 행사 개최 노력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정역 생활문화센터는 보정임시역사를 고친 생활 문화공간으로 시민이 주체적으로 문화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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