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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저소득층 주거안정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

NSP통신, 김우찬 기자, 2017-12-06 16:26 KRD7
#주거안전 #저소득층 #김천시 #기초생활수급자 #박보생

수선유지급여사업으로 145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경북=NSP통신) 김우찬 기자 =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기초생활수급자 중 주택을 소유한 가구에 대해 수선유지급여 사업을 실시해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 주었다.

2017년 수선유지급여사업비 8억9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김천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145가구를 선정해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붕수선, 화장실 및 욕실개량, 보일러 및 도배, 장판 교체 등 실주거에 필요한 주택수선을 실시했다.

수선유지급여사업은 구조안전·설비상태·건축마감 등 주택의 상태에 따라 최대 950만원까지 종합적인 주택개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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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현장실사를 통해 파악된 주택 노후도에 따라 경보수·중보수·대보수로 세분화하여 맞춤형으로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어려움으로 주택수선의 어려움이 있는 가구에 대해 효과적인 주택개량 및 실질적 주거 보장을 지원해 주었다.

김천시는 2018년에도 우선 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후 열악한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향상과 실질적인 양질의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수선유지급여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우찬 기자, chan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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