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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프로야구H2 99년도 선수 추가 등 업데이트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7-11-28 12:4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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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28일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에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프로야구 H2 이용자는 오늘부터 ▲99년도 선수카드 ▲신규 레전드 선수카드 ▲특수능력 합성 시스템을 플레이 할 수 있다.

99년도에 한국프로야구에서 활약한 선수 360명(EX카드 2명, 포텐셜카드 16명)의 카드를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는 구대성(한화 이글스), 정민태(현대 유니콘스) 등 유명 선수를 영입해 구단 전력을 강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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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구단으로 1999년까지 리그에 참여했었던 ‘쌍방울 레이더스(이하 쌍방울)’를 추가했다. 선호 구단이 SK인 이용자는 엠블럼을 쌍방울로 변경할 수 있다.

신규 레전드 선수카드 2명(LG 이병규, 한화 송진우)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지정된 40명의 선수카드를 모아 레전드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레전드 선수카드는 구단과 연도 등 모든 배지의 강화 효과를 적용 받는다.

엔씨는 신규 특수 능력과 ‘특수능력 합성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용자는 새로운 특수능력(‘스마트 배팅’, ‘사우스 포’ 등 5종)을 활용해 프로야구 H2를 즐길 수 있다. 동일한 등급의 특수능력 카드 3장은 합성 재료로 활용할 수도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12월 14일까지 보너스 업적 이벤트를 실시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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