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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지난 21일 가천면사무소에서 생활 속 불편한 규제 개선을 위한 규제개혁 추진 주민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가천면 주요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요자 및 현장중심의 개혁, 불필요한 규제 발굴 등을 논의했다.

이규근 화죽1리장은 “주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규제를 발굴 및 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면서 “주민의 소리 적극 반영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주재범 가천면장도 “혼자하면 어려운 규제 다함께 하면 잘 풀린다”며 “주민과 기업인의 적극적인 의견개진이 이뤄지도록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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