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평택비전2차 (대우건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정부의 분양시장 규제 속에 반사이익을 기대할 수 있는 미분양 아파트로 현재 선착순 분양 중인 대우건설 ‘평택 비전2차 푸르지오’와 ‘비전 레이크 푸르지오’의 마감이 임박했다.

평택 비전2차 푸르지오와 ‘비전 레이크 푸르지오’는 수서발고속철도(SRT)지제역을 이용해 수서까지 20분대에 갈 수 있으며 1번, 38번 국도,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해 평택중심부 및 외곽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경기도 평택시 용이동 용죽도시개발지구 A4-1블록에 위치한 ‘평택 비전 2차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18 ~ 23층 아파트 7개동, 총 528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기준 59㎡~104㎡의 10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00만원 중 반대이며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전액 무이자 적용 등 초기 부담을 낮추었고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한편 분양 중인 대우건설 비전 레이크 푸르지오는 용죽도시개발사업지구 A2-1블록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1층~지상 27층, 7개동, 총 621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65~173㎡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90만 원대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으로 역시 분양 마감에 임박한 상황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