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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커피전문점 브랜드 커피베이는 가맹점과 동반성장을 위해 ‘4D 창업 지원 시스템’을 선보여 주목을 끈다.
‘4D 창업 지원 시스템’은 체계적인 가맹 지원 시스템으로 크게 매장 오픈 전과 후로 나눠 가맹점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해당 시스템을 통해 8평 기준 합리적인 창업 비용을 유지하면서도 가맹비와 교육비 그리고 물품 보증금 지원으로 초기 개설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고 오픈 프로모션과 초기 매출을 관리하고 있다.
특히 초기 매출 관리 시 6개월간 신규 고객 창출과 단골 확보 그리고 매출 안정화라는 3단계에 걸친 관리를 함으로써 가맹점 운영의 리스크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백진성 업체 대표는 “커피베이는 ‘4D 창업 지원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과 동반 성장하는 착한 브랜드가 되고자 전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같은 노력이 국내 약 450여 개의 가맹점을 성공적으로 오픈시킬 수 있게 한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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