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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배드민턴 선수단, 전북 꿈나무에 재능기부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7-11-02 18:0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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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은 2일 전북은행 배드민턴 전용구장인 JB GYM에서 전북은행 배드민턴 선수들과 ‘2017 배드민턴 꿈나무를 위한 스포츠 재능기부’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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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배드민턴 꿈나무를 위한 스포츠 재능기부’는 전라북도를 이끌어 나갈 도내 스포츠 꿈나무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전북은행 배드민턴 선수들이 직접 레슨을 하고, 배드민턴 운동 용품을 선물하며 미래의 비전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고창초등학교, 전주서신초등학교, 김제검산초등학교, 성심여자중학교, 김제여자중학교, 성심여자고등학교의 배드민턴 선수들과 감독 60여명이 참석해 전북은행 배드민턴 선수들의 시범경기와 자세 교정 등 일대일 원 포인트 레슨과 게임을 실시했다.

김영구 이사장은 “같은 꿈과 목표를 가진 선수들이 모여,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미래를 이끌어 나갈 스포츠 꿈나무들을 위해 앞으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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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북은행은 전라북도 체육발전을 위해 1993년 배드민턴 여자 실업팀을 창단, 현재 김효성 감독 지도하에 김민서 선수를 비롯한 7명의 선수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스포츠 재능기부를 펼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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