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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락앤락 (대표 김준일)이 아시아 최대 음악 시상식인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를 공식 후원함으로써, 중국 및 베트남 한류 팬 공략에 앞장선다.

CJ E&M이 주최하는 ‘2017 MAMA(마마)’는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홍콩, 베트남, 일본 등 3개 지역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음악축제다. 락앤락은 중국과 베트남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기업인 만큼 이번 ‘2017 MAMA’의 공식 후원을 결정, 중국∙베트남의 락앤락 고객이자 K-pop을 사랑하는 한류 팬 200명에게 직접 MAMA(마마)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로 결정한 것.

먼저 중국에서는 오는 11일 ‘독신자의 날’(광군제)’을 기념, 중국 온라인 쇼핑몰 ‘티몰(Tmall)’의 락앤락 고객 대상 ‘2017 MAMA’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미 지난 10월 20일 시작된 예약상품 판매일로부터 행사 종료일인 11월 11일까지 락앤락 구매고객이 그 대상이며, 규모는 100명이다.

중국 티켓 당첨자의 경우, 12월 1일 홍콩에서 진행되는 ‘2017 MAMA in Hong Kong’ 참가 티켓과 함께 홍콩 쉐라톤 호텔 2박 투숙권을 증정한다.

중국이 온라인 고객에 집중했다면 베트남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 고객 대상으로 보다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총 100명에게 11월 25일 있을 ‘2017 MAMA Premiere in Vietnam’ 티켓을 증정한다.

락앤락 커뮤니케이션본부 이경숙 이사는 “올 한해, 중국과 베트남 고객들이 보내온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마마(MAMA)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락앤락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각국의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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