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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모바일 광고사업 진출…가입자 한계 탈피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0-09-30 11:31 KRD2
#LG유플러스 #모바일광고사업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개방형 광고 플랫폼인 유플러스(U+) AD를 개발, 모바일 광고사업에 진출한다.

유플러스AD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개인, 중소규모 IT 기업 누구나 참여가 가능할 뿐 아니라 태블릿PC, IPTV, 디지털 사이니지 등의 다양한 채널및 SNS, AR(증강현실), QR(모바일 바코드) 등 신기술 기반 서비스를 수용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

LG유플러스가 모바일 광고사업에 본격 진출함에 따라 광고주, 대행사는 타겟 고객에 맞춘 효과적인 마케팅 채널을 통한 광고집행이 가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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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애플, 윈도우 모바일 OS를 이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가입자는 뮤직, 동영상, 건강/날씨, 게임, 뉴스 등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리케이션 기획/개발사들도 애플리케이션 개발및 보급에 따른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현재 국내 광고시장은 약 7조 6000억원에 이르며 온라인의 경우 약 1조5000억원에 이르는 거대 시장이다. 국내 모바일 광고시장은 2012년 1500억원에 이르는 등 급격한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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