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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코아루 휴티스 투시도 (한국자산신탁)

(서울=NSP통신) 현지용 기자 = 이번 이천, 울산, 일산 지역의 신규 분양 아파트들은 이른바 ‘학세권’ 아파트로 교육여건과 교육환경을 고려한 점이 눈에 띈다.

지난 7월 분양한 신길 센트럴자이는 평균 경쟁률 57대 1로 1순위를 마감했으며 지난 해 10월 포스코건설의 동탄 더샵 레이크 에듀타운 분양도 평균 46.6대 1의 청약 경쟁률로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두 아파트 모두 초중고 학교에 도보통학이 가능하거나 교육환경이 우수했다는 공통점을 가졌다.

올 하반기 분양아파트들도 각 지역 내 도보 등하교와 학군 밀집지역이란 장점을 갖고 있다.

경기에서는 경기 이천시의 이천 코아루 휴티스가 지난 27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했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는 이천 코아루 휴티스는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 267-5번지와 313-1번지에 위치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2층 4개동, 전용 84㎡ 총 432가구로 구성됐다.

진주혁신도시에서는 중흥건설의 진주혁신도시 중흥 S-클래스 더 퍼스트가 다음 달 분양한다.

단지는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혁신도시 A6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0층 10개동, 전용 99~113㎡ 총 726가구 규모다.

울산에서는 KCC건설이 울산 전하 KCC스위첸을 같은 달 분양 예정이다.

단지는 울산광역시 동구 전하동 300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3층 2개동, 전용 77㎡ 총 210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일산에서는 GS건설의 일산자이 2차도 같은 달 분양을 시작한다.

단지는 경기 고양시 식사2지구 A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32층 6개 동, 전용 59~84㎡ 총 802가구 규모다.

주요분양단지 (피알페퍼)

NSP통신/NSP TV 현지용 기자, nspjy@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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