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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커피전문점 브랜드 커피베이가 할로윈 신메뉴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커피베이 측은 “10월 31일 할로윈데이를 기념해 한 달 전부터 할로윈 시즌을 맞아 시그니처 메뉴인 ‘매드벨벳 라떼’를 리뉴얼 출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매드벨벳 라떼’는 쫄깃한 우유 거품에 강렬한 빨간색 마블링이 포인트로 들어가 할로윈의 재미를 더한 초콜릿 맛 음료이다. 가격은 3900원.
백진성 업체 대표는 “매 시즌 고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가맹점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신메뉴 개발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메뉴와 이벤트로 즐거움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커피베이는 지난해에도 ‘펌킨 스파이스 라떼’를 우리 입맛에 맞게 업그레이드한 ‘앵그리 호박’ 외 신메뉴 3종을 출시하고 애니메이션 캐릭터 스푸키즈와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을 진행해 주목을 끈 바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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