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2017년 대한민국 공익광고제’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과 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다음달 2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한다.

공익광고제는 지난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익광고 작품을 공모해 총 1740편을 출품 받았다.

다음달 2일 오후 5시 30분에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에는 대통령상 1편을 비롯해 TV·인쇄·웹툰부문에서 일반부 11편, 대학생부 11편, 청소년부 7편 등 총 30편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0만원이 수여된다. 올해는 처음으로 웹툰부문이 신설돼 특별상 3작품을 시상한다. 수상작은 예심과 본심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