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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신도시 한신더휴 모델하우스 내방객 (한신공영)

(서울=NSP통신) 현지용 기자 = 한신공영(004960)은 지난 27일 개관한 일광신도시 한신더휴 견본주택이 문을 연지 3일 만에 약 2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밝혔다.

일광신도시 한신더휴는 8블록 6개동 550가구, 9블록 8개동 748가구 총 14개동 1298가구로 전용면적별로는 가구 전체가 59~84㎡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한신공영은 분양조건으로 1차 계약금을 1000만원 정액제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수요자를 위한 혜택을 제공한다.

아파트는 남향위주 배치에 전용 75㎡와 84㎡는 4베이 판상형 맞통풍으로 설계했으며 84B 타입의 경우 알파룸·베타룸을 활용한 5룸이 적용됐다.

59㎡는 공간 활용이 가능한 선택형 평면에 다양한 수납공간 제공 및 'ㄱ'자 주방 배치로 동선활용을 고려했다.

일광신도시 한신더휴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 1360번지에 위치한다.

청약일정은 다음 달 1일 당해지역 1순위, 2일 기타지역 1순위, 3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 달 9일 8블록, 10일 9블록 이며, 계약은 15~17일 3일간 진행된다.

NSP통신/NSP TV 현지용 기자, nspjy@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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