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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브로케이드(지사장 권원상)의 브로케이드 네트워크 어드바이저는 SAN, IP 네트워크 통합 관리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브로케이드 파이버 채널(Fibre Channel) SAN, IP 네트워크, FCoE 네트워크, 무선 네트워크, MPLS 네트워크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한데 묶어 사용이 가능한 통합 관리 할 수 있는 솔루션.

이 솔루션을 통해 단순화된 네트워크 관리를 할 수 있다. 즉, 편리한 단일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GUI)를 통해 브로케이드의 네트워킹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설정, 감시, 관리, 보고를 포함한 포괄적인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강력한 역할기반 접근제어(RBAC) 능력으로 네트워킹 자원에 대한 세밀한 관리와 네트워크상의 변동에 대한 상세한 확인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이 플랫폼은 네트워크 감시, 트래픽(traffic) 분석, 장애 격리, 변화 관리, 정책 기반 Rule 적용등과 같은 최적화된 기능으로, 네트워크 고장 시간 절감 및 네트워크 보안 개선이 가능하도록 해 끊김 없는 네트워킹을 가능하도록 해 준다.

이외에도 어플리케이션 트래픽과 성능을 최적화 해 서비스 수준 계약을 종단간에 보장해 준다. 표준 기반 API를 통해서는 서버 관리, 스토리지 관리, 가상화 관리, 데이터 센터 편성 등을 위한 업계 선두 파트너 제품들과의 긴밀한 통합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제이슨 놀렛(Jason Nolet) 브로케이드 데이터 센터 및 기업 네트워킹 그룹 부사장은 “브로케이드 네트워크 어드바이저는 강력하고 확장성 높은 아키텍처를 도입해 SAN, 이더넷, MPLS, 무선 등 다양한 네트워크에 대한 관리를 하나의 일관된 제어 어플리케이션으로 통합했다”면서 “특히 사용자의 교육과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자동화를 증대시켜 줄 뿐만 아니라 여러 도구를 통합해 줘 고객의 영업비용을 절감해 준다”고 말했다.

한편, 브로케이드의 아이언뷰 네트워크 매니저(IronView Network Manager)나 데이터 센터 패브릭 매니저를 사용하는 기존 고객을 위해 브로케이드 네트워크 어드바이저는 손쉬운 업그레이드와 기능의 연속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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