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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2017년 결산대비 세외수입 징수 총력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7-10-28 18:27 KRD7
#전주시 #결산 #세외수입 #번호판 영치 #과태료
NSP통신-전주시청 전경.
전주시청 전경.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전주시는 2017년 결산을 대비해 내달 6일부터 12월말까지 55일간 세외수입 체납액 특별징수기간을 운영한다

27일 전주시에 따르면 세외수입 체납액을 일소하고 자주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시 산하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징수대책 회의를 실시했다.

시는 시·구 합동T/F팀을 구성해 모든 체납자에게 최고서를 발송해 자진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5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를 대상으로 현장징수 활동과 함께 부동산 압류 및 공매처분 등 다양한 행정제재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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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차량 탑재형 번호판 영치시스템을 활용한 번호판 상시 영치를 전개해 과태료 체납액을 일소하고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해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김상용 전주시 세정과장은 “시민들이 과태료 등 세외수입을 납부하지 않아 지방재정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며 “시민들의 자진납부를 계고함과 동시에 체납된 세외수입을 강력하게 징수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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