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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신도시 한신더휴 전체 투시도 (한신공영)

(서울=NSP통신) 현지용 기자 = 이달 부산에서는 한신공영(004960)의 한신더휴를 비롯해 브랜드 아파트 세 곳이 분양된다.

한신공영은 정부의 8.2 부동산대책으로 시장 규제가 강화되면서 실수요자들이 인프라가 풍부한 아파트에 관심을 쏟고 있는 것으로 내다봤다.

한신공영은 이달 중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지구 내 B8, B9블록에서 '일광신도시 한신더휴'를 분양한다.

단지는 전용면적 59~84㎡로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8블록 550가구, 9블록 748가구 등 총 1298가구로 지어진다.

현대산업개발은 부산 부산진구 전포 2-1구역에 ‘서면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30층 27개동, 전용면적 36~101㎡ 총 2144가구 규모다.

롯데건설도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연산6구역 재개발사업인 ‘연산 롯데캐슬 골드포레’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6층, 11개동, 전체 1230가구 규모로 일반분양분은 667가구다.

NSP통신/NSP TV 현지용 기자, nspjy@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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