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대구 중구, 낭만의 ‘테라스 음악회’ 진행

NSP통신, 김을규 기자, 2017-10-19 12:30 KRD7
#대구 중구 #테라스 음악회 #대구시
NSP통신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 중구(구청장 윤순영)는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이달 21일과 28일, 내달 5일 오후 6시 30분 대구제일교회 기독교역사관(구, 대구제일교회)에서 ‘테라스 음악회’를 연다.

이번 음악회는 중구청이 2017년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공모사업’으로 시행하는 ‘대구근대골목-노크(Knock) 1919’사업의 일환으로 대구 제일교회와 함께 진행한다.

테너 박근배, 소프라노 이영규·양원윤·이정신·김상숙·김희주, 바리톤 김지훈·송민태와 제일교회 여성 중창단 '글로리아' 등이 출연해 우리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넘버와 섹소폰, 플롯 연주 등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G03-8236672469

윤순영 중구청장은 ‘이번 테라스 음악회를 통해 보존의 대상이었던 문화재가 문화공간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재청의 ‘생생문화재 공모사업’은 전국의 시ㆍ군ㆍ구를 대상으로 잠자는 문화재를 살아 있는 역사교육장 및 프로그램형 관광상품으로 활용하기 위해 공모한 사업이다.

중구의 ‘대구근대골목-노크(Knock) 1919’는 구 대구제일교회(시 유형문화재 제30호)를 활용한 대구 구 제일교회 역사관 개방, 테라스 음악회 개최, 독립선언서 탁본 체험 및 대구3.8독립만세운동 포토존 체험 등의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