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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을규 기자 =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고향 방문이 될 수 있도록 도로환경 정비를 완료했다.
추석맞이 도로정비는 정비반을 편성해 관내 지방도 4개 노선 92km, 시·군도 15개 노선 797km 등 총 19개 노선 889km에 대해 이뤄졌다.
기존 도로구간에 아스콘 덧씌우기, 소파보수, 교량 및 표지판 정비를 통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고, 도로변 오물수거, 제초작업 및 불법현수막 제거를 통하여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했다.
경산시 관계자는"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9일까지 도로상황 비상근무반을 운영해 도로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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