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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이광용 기자 = 농협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사장 김국현)와 교육시설재난공제회(사무총장 박충식) 등과 ‘지역공동체 행복나눔 협약식’행사를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농협은 ‘사랑의 쌀’을 두기관에 전달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우리사회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한‘지역공동체 행복나눔운동’을 적극 확대키로 했다.

‘지역공동체 행복나눔운동’협약에 맞춰 양사의 대표 및 임직원들은 공익상품인 농협 ‘고향사랑두배로예금’에 가입했다.

이 상품은 평잔액의 일정 부분을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농촌및 지역사회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한다.

양사는 3일 협약식을 계기로 농협과 함께‘사랑의 쌀 나누기’, 1사1촌 자매결연, ‘농촌봉사 활동’ 등을 전개하여 지역사회에 힘을 보태고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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