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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가 모바일 턴제 RPG(역할수행게임) ‘스톤에이지’(개발사 넷마블엔투)에 신규 길드 시스템 및 성장 시스템 등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길드 시스템 부족 점령전, 신규 성장 시스템 토템, 신규 펫 메카팔케온, 모가 전용 코스튬 등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를 대거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부족 점령전은 석기 시대 최강의 부족을 가리기 위해 모든 부족원과 펫이 50 대 50으로 총력전을 펼치는 대규모 전쟁 콘텐츠다.

토템은 이용자가 소유한 모든 펫의 공격, 방어, 속성에 관련된 능력치를 성장시킬 수 있는 신규 성장 시스템으로 부족 점령전에서 획득한 토템 석판이 재료 아이템으로 활용된다.

신규 기계펫 메카팔케온도 새롭게 공개했다. 메카팔케온은 지난 1주년때 진행한 펫 인기 투표 이벤트에서 1위를 차지한 ‘팔케온’의 신화 등급 펫이다.

이 외 검은 마스크를 쓴 영웅 컨셉의 모가 전용 스페셜 코스튬도 만나볼 수 있다.

넷마블 이완수 본부장은 “부족 점령전은 부족장의 전략적인 지휘와 부족원의 협동이 중요한 콘텐츠로 새로운 대규모 전투의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스톤에이지에서 준비한 다양한 즐길거리와 혜택을 통해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아이코닉스와 공동 제작한 52부작 TV 시리즈 애니메이션 ‘스톤에이지: 전설의 펫을 찾아서’를 지난 7월 12일부터 방영 중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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