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용인시, 5개 대학과 자살예방 활동 협약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7-09-17 11:39 KRD7
#용인시 #자살예방 #명지대 #용인대학교 #단국대

생명존중문화 확산 일환

NSP통신-강남대-용인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협약. (용인시)
강남대-용인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협약. (용인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지역사회에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용인시 기흥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관내 단국대·용인대·명지대·강남대·용인송담대 등 5개 대학이 자살예방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 했다.

이번 협약으로 센터와 대학들은 서로 협력해 학생들에게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 교육 및 캠페인을 진행하게 된다.

또 정신질환 및 자살시도자 등 응급 대상자 발견시 신속한 사례관리에 나서고, 정실질환과 자살에 대한 인식개선 등 정신건강증진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G03-8236672469

협약 후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살경향 선별검사, 정신건강 상담, 생명사랑 뱃지 제작 활동 등도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청년 자살문제에 적극 개입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생명존중 사회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