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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통신사 마케팅비 재과열…위반사업자 조치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0-08-18 11:40 KRD2
#방통위 #통신사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이동통신 분야의 마케팅비 과열 양상에 대해 위반 사업자 등에 대한 조치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최시중 위원장은 18일, 이통사, 단말기제조사, 포털CEO 등 통신업계 CEO와 간담회에서 “이동통신분야 마케팅비가 6월에는 매출액 대비 마케팅비 비율이 21.9%로 감소돼 지난 5월 발표한 마케팅비 가이드라인 22%를 지켰다”면서 “하지만 7월부터는 다시 과열 양상을 보여 조만간 가이드라인 위반 사업자 조치및 관련 법제도 개선을 위한 가이드라인 이행 조치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최 위원장은 통신요금에 대해서도 이용자의 통신요금 부담 경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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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 위원장은 최근 삼성전자 1조원 규모, LG그룹이 2500원 규모, 통신 3사도 상생협력 펀드를 조성계획및 발표 운영에 대해서도 중소기업에게 매우 큰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일로 평가, 앞으로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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