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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M 오는 11월 출시…“지속성 염두 매출목표 1위”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7-09-08 12:12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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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권역별 순차 서비스 예정…거래소도 준비중

NSP통신-백영훈 사업전략 부사장.
백영훈 사업전략 부사장.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의 하반기 모바일 기대작인 ‘테라M’(개발사 블루홀스콜)이 오는 11월 출시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8일 테라M 미디어쇼케이스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개최하고 오는 11월 구글과 애플 마켓에 동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넷마블은 8일 오늘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하며 모바일 대규모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시장 제패에 나선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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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2018년 권역별 순차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권역별 진출 순서는 개발사와 협의해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테라M은 국내를 비롯해 북미 유럽 등 전세계 2500만명의 유저층을 보유한 원작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해외에서의 인기도 점쳐지고 있다.

테라M은 원작 IP의 감성을 모바일로 구현한 것으로 그래픽은 물론 논타겟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액션, 방대한 세계관 등이 강점이다. 특히 테라M은 대중화에 집중해 20~40대 코어 타깃층을 비롯해 여성 유저층도 확보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유저들의 관심 사항 중 하나인 거래소는 인게임 내 재화로 가능하게 할 예정이며 무과금 유저들도 충분히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테라M은 전체이용가(12세)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백영훈 넷마블 부사장은 “국내 매출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지속성도 같이 염두에 두면서 최고수준의 매출을 어떻게 달성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테라M은 시즌별 업데이트를 통해 완전히 색다른 게임을 지속적으로 맛볼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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