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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규제개혁 추진 상황 점검 나서

NSP통신, 김을규 기자, 2017-09-06 11:2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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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오는 7일 오전 9시 30분 정원재 부구청장 주재로 4층 집무실에서 관계 공무원 12명이 함께 머리를 맞대 규제개혁 추진 상황 점검에 나선다.

구는 이날 점검을 통해 불합리한 법령 등 각종 규제를 개선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 조성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규제 개혁 전반을 면밀히 들여다본다.

특히, 각종 인·허가 민원 기간 단축, 테라스 영업 일부 허용, 공유재산 민간 활용률 개선 사항 등을 검토, 대책 마련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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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주민 생활과 기업 활동에 밀접한 각종 규제 접수 확대로 새로운 규제개혁 우수사례 발굴과 불합리한 자치법규 정비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편, 달서구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두류종합시장 청년창업지원’, 소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음식점 희망 경영 컨설팅’ 등 규제개혁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해 지방자치단체 규제개혁 추진 실적 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된 바 있다.

정원재 부구청장은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개혁하고, 실질적으로 주민과 기업에 다가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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