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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성별영향분석평가 대상사업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성 인지 정책의 이해를 바탕으로 소외가정 주거환경 개선, 북카페운영, 옥연지송해공원조성, 지역일자리창출, 친환경산지관리사업, 에너지안전관리(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및 운영 등 68개 사업에 대해 대구 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 전문 컨설턴트와 담당자별 1:1 대면 컨설팅으로 진행됐다.
김문오 군수는 “주요사 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성별영향분석평가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성주류화 정책 추진체계를 강화해 양성평등문화가 정착된 행복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별영향분석평가’는 정책을 수립하거나 시행하는 과정에서 그 정책이 성평등에 미칠 영향을 분석평가해 양성평등 실현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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