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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황기대 기자 = 음악교육기업 뮤직트리가 8월을 맞이해, 신학기 준비에 한창인 전문교사, 전문학원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를 마련,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지난 8월 7일에 시작되어 9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전문교사와 전문학원 강사를 위한 올인원 1~8급 세미나>는 ‘피아노 어드벤쳐 올인원’ 교재를 바탕으로 오랜 경험을 통해 쌓은 레슨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할 예정이다.

피아노 어드벤쳐 올인원은 4권으로 구성된 기존의 피아노 어드벤쳐 교재(레슨, 연주, 이론&청음, 테크닉&음악성 개발)를 보다 효율적으로 지도하기 위해 1권으로 재편집한 것.

지난 11일에는 <전문학원 신규 가맹을 위한 소개 세미나>가 펼쳐졌는데, 재교육의 기회, 과학적 커리큘럼, 다양한 혜택 등 전문학원에 관한 모든 것을 속속들이 알 수 있어서 ‘나도 한 번 전문학원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8월 12일과 19일에는 <쑥쑥 시리즈로 만나는 달크로즈 교수법 세미나>(강의 원소연 교수)가 개최된다. 달크로즈 교수법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우리 아이 쑥쑥 동요’를 통해 달크로즈 교수법부터 영유아의 눈높이와 지적 수준에 맞춘 다양한 활동 방법까지 영유아 피아노 교육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8월 24일과 31일에는 각 시대별 명곡들의 지도법을 배울 수 있는 <시대별로 만나는 음악이야기 세미나>(강의 김선민 교수)가 준비되어 있다. 시대별 음악사적 특징, 시대별 작품 분석, 작곡가 탐구, CD활용 방법 등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8월 20일에는 <퍼스트 어드벤쳐 A급 세미나>(강의 고은영 교수)가 개최된다. 통합 교육이 트렌드인 요즘, 영어와 피아노를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교수법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전문학원 원장을 위한 특별교육도 기대된다.

8월 13일에 열리는 <콩쿠르, 연주회 준비를 위한 소나티나 세미나>(강의 곽성미 교수)가 바로 그것.

대표적인 콩쿠르 레퍼토리인 소나티나를 바탕으로 고전시대부터 낭만시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주 스타일과 테크닉, 연습방법 등을 지도할 예정이다.
8월 18일에 열리는 <프리미엄 학원 운영법 세미나>(강의 안지숙 교수)도 빼놓을 수 없다. 커리큘럼 재정비, 운영 시스템, 트렌드에 맞는 최신 교수법 등 성공하는 학원이 되기 위한 다양한 학원 경영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이다.

8월 25일과 26일에는 <신학기 수요특강 프로그램 세미나>(강의 김정혜 교수)가 열린다. 리듬 활동, 청음 활동과 이론 게임, 악기 특강, 음악 감상 활동 등 타 학원과 차별화 되는 특강 운영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신학기를 맞이하여 참신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고민하고 있는 전문학원 원장들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뮤직트리 관계자는 “요즘 학부모님들은 똑똑하기 때문에 학부모의 기대치에 맞출 수 있도록 전문성을 제고해야 한다”며 “뮤직트리 세미나는 지속적인 재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피아노 교사들이 자기발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세미나 신청 및 문의는 뮤직트리 홈페이지(www.adventure.co.kr)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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