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광명시-괌 주정부, 관광문화경제 우호교류 의향서 체결

NSP통신, 박승봉 기자, 2017-09-05 07:53 KRD7
#광명시 #괌 #신혼여행 #세계적인휴양지 #광명동굴
NSP통신-4일 오후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양기대 광명시장(우)과 에디 바자 칼보 괌 주지사(좌)가 경제·관광·문화 우호교류를 위한 의향서를 체결했다. (광명시)
4일 오후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양기대 광명시장(우)과 에디 바자 칼보 괌 주지사(좌)가 경제·관광·문화 우호교류를 위한 의향서를 체결했다. (광명시)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연간 2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관광도시 경기 광명시가 세계적 관광도시인 미국자치령 괌 주정부와 관광·문화 분야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국제적인 관광·문화 도시로의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4일 오후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에디 바자 칼보 괌 주지사와 경제·관광·문화 우호교류를 위한 의향서를 체결했다.

괌 주정부는 인구가 약 16만5000명이지만 지난해 55만명의 한국 관광객과 74만명의 일본 관광객이 방문할 정도로 관광업에서는 세계적인 영향력이 있다.

G03-8236672469

광명시와 괌 주정부는 관광과 문화 분야 뿐 아니라 경제에 있어서도 다양한 형태의 교류 협력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국제적인 관광·문화도시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괌 주정부의 세계유명관광지로 성장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디 바자 칼보 괌 주지사는 “광명시가 폐광의 기적을 이룬 광명동굴을 통해 관광도시로 발전해가는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광명시와 괌 주정부의 협약이 한미 양국 간 더욱 강한 우호관계를 위해 가교역할을 할 수 있기 바란다”고 화답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