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테라글로벌이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대화면 TV에서도 영화를 볼 수 있도록 AV 컴포넌트 케이블을 제공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AV 컴포넌트 케이블은 애플사의 정식 인증 제품으로 TV는 물론 PC 모니터와도 연결해 대화면을 통해 HD고화질의 영화와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해 준다.

특히 이 제품은 아이폰과 AV 컴포넌트 케이블을 연결해 영화를 보는 중에도 충전이 돼 아이폰 배터리 걱정을 없앴다.

임충빈 테라글로벌 대표는 “아이폰 AV케이블의 단자는 실버가 아닌 골드 단자를 채택해 고화질의 영상(480P)과 음성을 제공한다”면서 “캡데이스의 아이폰 AV케이블 사용자는 충전은 기본이고 집안이나 친구 등의 집에서도 자신의 아이폰, 아이팟으로 영화와 이미지를 대형 TV와 PC모니터로 감상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테라글로벌의 이번 AV컴포넌트 제공은 리플쇼 체험단에 제공된다. 아이폰, 아이팟 이용자라면 누구나 체험단 응모가 가능하다.

ihunter@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