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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성공개최 위한 결의안 채택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17-08-25 15:3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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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경주시의회)
(경주시의회)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25일 영천시청에서 회의를 열고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 채택은 경주시의회 박승직 의장의 제안으로 이루어졌다.

결의안은 동남아·베트남의 경제가 획기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을 문화와 경제로 이어지는 ‘경제엑스포’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동참으로 범도민적 참여를 위한 엑스포 관람 및 홍보를 위해 기초의회 간 적극 협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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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국가브랜드 제고는 물론 신라천년의 찬란한 문화를 재조명해 새로운 천년 문화의 지평을 경상북도 및 경주시가 선도적으로 열어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성원을 보낼 것이다.

이번 엑스포를 통해 경상북도 문화산업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문화·관광·스포츠 등의 활발한 교류와 함께 평화와 번영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전 인류가 어우러지는 지구촌 문화축제로 승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박승직 의장은 “오는 11월 9일부터 12월 3일까지 개최하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는 같은 시기 베트남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등으로 사실상 국가급 행사로 격상됨에 따라,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떨치는 최고의 문화축제가 되어야 하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결의안을 제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전문]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성공적 개최를 위한 결의(안)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개최하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1998년을 시작으로 지난 2015년 ‘실크로드 경주 2015’까지 20년 동안 8회의 문화엑스포 개최를 통해 385개국에서 7만 6000여명의 문화예술인 참여와 누적관람객만 1600만명을 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브랜드로 성장했다.

한국 문화의 정수인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문화에서 관광, 경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축제이자 글로벌 문화브랜드라 할 수 있다.

이에 경상북도는 동남아 주요 거점 도시들과의 교류협력 체계 강화와 강력한 문화네트워크 구축도 기대할 수 있는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오는 11월 9일부터 12월 3일까지 개최하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는 같은 시기 베트남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등으로 사실상 국가급 행사로 격상됨에 따라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브랜드가치를 떨치는 최고의 문화축제가 되어야 하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낼 것을 다짐하면서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우리는 동남아·베트남의 경제가 획기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는『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을 문화와 경제로 이어지는 ‘경제엑스포’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동참하며, 범도민적 참여를 위한 엑스포 관람 및 홍보를 위해 기초의회 간 적극 협력한다.

하나, 우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국가브랜드 제고는 물론 신라천년의 찬란한 문화를 재조명함으로서 새로운 천년 문화의 지평을 경상북도 및 경주시가 선도적으로 열어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성원을 보낼 것을 결의한다.

하나, 우리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경상북도 문화산업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문화·관광·스포츠 등의 활발한 교류와 함께 평화와 번영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전 인류가 어우러지는 지구촌 문화축제로 승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2017년 8월 25일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원 일동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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