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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대중교통정보, 10월부터 스마트폰서 무료 제공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0-07-29 09:20 KRD2
#스마트폰 #국토해양부 #대중교통정보
NSP통신

[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교통안전공단과 KT간에 교통정보제공및 모바일서비스 개발에 관한 MOU를 체결, 오는 10월부터 스마트폰을 통해 대중교통정보(TAGO)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대중교통정보는 사용자가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전국의 시내,시외버스, 고속버스, 지하철, 철도, 항공, 여객선 등을 연계한 경로탐색(환승포함), 요금, 소요시간, 잔여좌석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종합적인 대중교통정보시스템.

국토부는 2006년부터 2010년까지 5년에 걸쳐 타고(TAGO)를 구해 현재 웹페이지(www.tago.go.kr)를 통해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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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 교통안전공단에 관리및 운영을 위탁해 이통사, 포털및 내비게이션 업체 등 교통정보사업자와의 서비스 제휴를 전담토록 했다.

교통안전공단은 그간 이동통신사, 주요 포탈사 등과 지속적인 서비스제휴 협상을 진행해 왔으며 그 첫 번째 결실로 KT와 MOU 체결에 합의하게 된 것.

교통안전공단은 타고의 대중교통정보를 KT에 제공하고 KT는 해당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어플리케이션 개발및 모바일 서비스를 시행하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KT외에도 타 이동통신사와 협의를 진행중이다.

keepwatch@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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