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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포항남‧울릉 이창균, 총괄본부장에 최경환 영입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7-08-17 17:03 KRD7
#포항시 #바른정당 #이창균 #최경환

'인적쇄신' 통해 대대적인 조직 재정비

NSP통신-최경환 신임 바른정당포항남‧울릉 총괄본부장 (바른정당포항남‧울릉위원회)
최경환 신임 바른정당포항남‧울릉 총괄본부장 (바른정당포항남‧울릉위원회)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바른정당 포항남‧울릉 이창균(국회 수석전문위원) 당협위원장이 대대적인 조직정비에 나섰다.

이창균 위원장은 17일 2014 지방선거에서 포항시 상대‧해도 지역구 시의원으로 출마한 최경환(47) 전 포항향토청년회장을 총괄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지난 대선 후 부터 바른정당의 이념에 맞는 젊고 참신한인물을 영입하는 것이 조직정비는 물론, 지역민의 신뢰를 받는 데 최우선이라는 판단하에 인선에 고심을 거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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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가에서는 ‘파격적이고 신선하다’는 반응과 함께 바른정당의 주요 지지기반인 청장년층에 크게 어필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최경환 본부장은 “지난 한달 간 고심에 고심을 거듭해 내린 결정”이라며 “좌고우면하지 않고 최단기간 내 조직정비에 박차를 가해 내년 지방선거에서 지역정치지형 변화에 온몸을 던질 것“ 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최경환 본부장은 현재 포항시롤러연맹회장과 제철초등학교 운영위원장, 한국산업용재 이사직 등을 맡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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