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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살충제 계란’ 정부의 신속한 조치 촉구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7-08-16 10:18 KRD7
#바른정당 #살충제 계란 #이종철 #피프로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바른정당은 16일 이종철 대변인 논평을 통해 살충제 계란 파문에 대한 정부의 신속한 조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 대변인은 “살충제 계란 파문으로 국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치솟고 있다”며 “정부의 신속한 조치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상황이 어떻게 된 것이며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소상히 알려야 한다”며 “비상 체제를 가동하고 현황을 실시간으로 체크해 관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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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대변인은 “국민들이 어느 정도로 안심해도 될지 알려주어야 한다”며 “달걀이 들어간 제품은 또 무엇을 어디까지 마음 놓고 먹어도 되는 건지 각양각색의 진단이 쏟아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이 대변인은 “특히 어린 아이들에 대한 유해성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고 걱정이 태산이다”며 “빠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이 대변인은 “분통이 터지는 것은 문재인 정부가 지난 4월 피프로닐 성분에 대한 소비자단체의 문제제기에도 불구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는 사실이다”며 “이에 대해 정부는 사실관계를 정확히 밝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고 압박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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