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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탁구’ 윤시윤·이영아·주원 3인방 장난스런 촬영 현장 사진 공개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0-07-26 20:31 KRD2
#제빵탁구 #윤시윤 #이영아 #주원
NSP통신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4주연속 시청률 1위에 오르며, 수목극 제왕으로 군림한 KBS ‘제빵왕 김탁구’(이하 제빵탁구)의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탁미라인’으로 이름 붙여진 탁구 역의 윤시윤과 미순 역의 이영아는 사진에서 승리의 ‘V’를 그린 다정한 모습과 대본 삼매경에 빠진 윤시윤 뒤에서 이영아는 빵집게를 들고 익살스런 표정을 지어보인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분위기를 전했다.

또 ‘마미라인’으로 화제를 낳고 있는 마준 역의 주원과 미순 역의 이영아는 제빵복을 입고 빵 반죽을 만들어 들고 찍은 사진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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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에서 이영아는 윤시윤과 찍은 사진과 달리 손가락으로 ‘V’를 찌그러트린채 어색한 표정을 지어보여 웃음짓게 하고 있다.

한편 지난 토요일 진행된 촬영에서 부상을 입고 병원을 찾아 정밀검사까지 받은 주원은 검사 결과 ‘이상이 없다’는 통보를 받고 다시 촬영에 임해 팬들의 가슴을 쓰러내리게 했다.

주원은 “걱정을 끼쳐 죄송합니다”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라고 말했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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