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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소방서(서장 심재빈)는 광명소방서 후정에서 119시민안전체험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행사는 양기대 광명시장을 비롯한 정대운·박승원·김성태 도의원과 광명시의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자율방재단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행사로 개회식, 경과보고,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는 테이프커팅식과 체험장을 두루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119시민안전체험센터는 도비 3억8000만원을 확보해 지난 12월 지상 5층 연면적 408㎡ 규모로 준공됐으며 올해 지난 2월 광명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광명시 예산 1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지진체험 및 연기탈출 체험시설 등을 갖추게 됐다.
심재빈 서장은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해 119시민안전체험센터를 활용한 맞춤형 체험교육을 진행해 광명시민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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