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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자원봉사지도자 워크숍 기념촬영. (안성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올해 소통·화합을 위한 자원봉사 지도자 워크숍이 20일부터 21일까지 1박2일 제천 리솜 포레스트에서 자원봉사단체, 사회복지기관 시설 대표자, 임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기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2일 동안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자원봉사자들간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도자로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자원봉사 지도자 워크숍을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자원봉사의 의미, 가치, 리더십, 팀워크 등 자원봉사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될 덕목과 역량 등에 대해 다시금 일깨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워크숍 기간 동안 시민사회의 청렴풍토 조성을 위해 장진수 감사팀장을 강사로 청렴교육이 진행됐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헌신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자원봉사자들은 행복하고 아름다운 안성시를 만드는 지역의 큰 자원이다.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안성시의 중심축으로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수철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 지도자 워크숍을 참여한 자원봉사자 분들께 지친 몸과 마음의 휴식시간을 드리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드린 것 같아서 기쁘다”며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을 항상 응원하며 자원봉사 가치가 생활 속에서 실현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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