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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 모범 등 공무원연수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제주도에서 실시한다.사진은 기념촬영. (안성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성시(시장 황은성)가 주최한 모범 공무원 및 대통령 선거에 노고가 많았던 직원들을 위한 연수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제주도에서 실시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지난해 경기 안성시 모범공무원 및 제19대 대통령선거 유공자를 포함해 26명으로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인센티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기간 동안 연수시 공직자 청렴풍토 조성을 위해 청렴교육(강사 장진수 감사팀장)을 실시해 청렴한 공직윤리 강조 및 투철한 공직관 정립을 강조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안성시 공직자의 직무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며 “올해에도 청렴도 우수 기관의 명예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직원들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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