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문체부 2017년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총 8편 시상식 개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7-07-13 09:55 KRD7
#문체부 #이달의우수게임 #상반기 #시상식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강만석, 이하 콘진원)과 함께 2017년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시상식과 토크콘서트를 7월 14일 오후 1시부터 대학로 콘텐츠코리아랩(CKL)에서 개최한다.

문체부는 지난 1997년부터 콘진원과 함께 총 350여 편의 이달의 우수게임을 선정, 시상해왔다.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작은 총 8편이며, 1차 수상작 4편은 ▲일반게임 부문 - 넷마블 네오의 ‘리니지2 레볼루션’ ▲착한게임 부문 - 조이엔조이의 ‘트라이앵글 메이커’ ▲인디게임 부문 - 팀타파스의 ‘표류소녀’, 체리츠의 ‘수상한 메신저’이다.

G03-8236672469

제2차 수상작 4편은 ▲일반게임 부문 - 베스파의 ‘킹스레이드’와 조이시티의 ‘오션 앤 엠파이어’ ▲착한게임 부문 - 겜브릿지의 ‘애프터 데이즈 에피소드 1: 신두팔촉’ ▲인디게임 부문 - 마우스덕의 ‘표창 키우기’이다.

올해는 이달의 우수게임 시상식에 이어 수상 업체 대표와 개발자 강연을 비롯해 게임을 개발하는 과정에서의 이야기나 비법(노하우)을 공유하고 전달하는 토크콘서트가 개최된다.

특히 ‘수상한 메신저’를 개발한 체리츠의 이수진 대표, 리니지2 레볼루션의 박범진 넷마블네오 개발총괄 등이 나와 강연을 연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과 시상을 통해 게임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를 통해 국내 게임개발자들의 창작의욕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