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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이혜정)과 공동으로 연구 중인 ‘허니부쉬 ’의 피부 보습 개선용 조성물 기술이 국내 특허 결정됐다고 밝혔다.
본 특허는 한국한의학연구원이 보유하고 휴온스가 전용실시권을 행사하는 특허로, 기존 국내 및
해외 등록된 허니부쉬 피부주름 조성물에 용도가 추가된 것이다. 추후 상업화 단계에서 주름개선
뿐만 아니라 보습에 이르는 복합 기능성을 부각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조성물 기술은 허니부쉬에 대한 피부 보습용 화장료 조성물 및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것으로, 자외선 자극으로 유도된 동물을 대상으로 경피 수분 손실량과 피부 수분량 및 기타 보습과 관련한 여러 측정인자를 확인했다. 결과, 피부의 수분 손실은 방지한 반면 수분의 양은 증가하는 효과를 보였다.
휴온스 관계자는 "건강한 아름다움의 중요성이 인식되면서 화장품과 식품, 의약품 분야에 이너뷰티가 새로운 뷰티트렌드로 자림 매김 하기 시작했다. 이번 특허는 식품뿐만 아니라, 바르는 화장품 원료로도 사용이 가능한 ‘이너뷰티 더블케어 시스템’ 의 주요 소재로써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출시할 예정 "이라고 설명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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