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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명동굴 바비인형전 주관 방송사 SBS선정

NSP통신, 박승봉 기자, 2017-06-20 15:55 KRD7
#광명시 #광명동굴 #바비인형 #SBS #방송
NSP통신-양기대 광명시장(오른쪽)이 박정훈 SBS 대표이사 사장과 광명동굴 바비인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명시)
양기대 광명시장(오른쪽)이 박정훈 SBS 대표이사 사장과 광명동굴 바비인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명시)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광명동굴 바비인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SBS를 주관방송사로 선정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SBS 목동사옥 20층 회의실에서 박정훈 SBS 대표이사 사장과 업무협약을 맺고 두 기관이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광명동굴 바비인형전을 널리 알리고 전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지난해 아시아 최초로 광명동굴에서 프랑스 라스코동굴벽화 광명동굴전을 개최했는데 17만 명이라는 관람객이 다녀갈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며 “그 후속으로 진행되는 세계 최초의 바비인형 국제순회 전시에도 양 기관이 협력해 광명동굴에서 새로운 문화의 꽃을 피우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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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박정훈 SBS 사장은 “지난해 라스코동굴벽화 광명동굴전에 이어 바비인형전까지 유치한 양기대 시장과 광명시 공무원들의 창의력과 탁월한 기획력에 놀랐다”며 “지난해에 이어 이번 국제전시도 큰 성공을 거둬 광명동굴이 대한민국을 넘어 국제적인 관광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호응했다.

이에 따라 SBS는 주관방송사로서 앞으로 4개월 동안 광명동굴 바비인형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게 된다.

NSP통신-양기대 광명시장(왼쪽 다섯번째)이 박정훈 SBS 대표이사 사장과 업무협약 후 SBS관계자들과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광명시)
양기대 광명시장(왼쪽 다섯번째)이 박정훈 SBS 대표이사 사장과 업무협약 후 SBS관계자들과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광명시)

인형의 세계적 대명사인 바비인형전은 7월 1일부터 4개월 간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의 라스코전시관에서 열린다.

광명동굴 바비인형전은 프랑스 장식미술박물관 바비인형 컬렉션 및 미국 마텔사의 스페셜 에디션 바비인형의 세계 첫 국제순회 전시회로 프랑스 장식미술박물관에 소장된 바비인형 컬렉션 147점을 비롯해 바비인형의 제조사인 마텔사가 소유한 한정판 에디션 바비인형 등 모두 740여 점이 전시된다.

광명동굴 바비인형전은 ‘너는 무엇이든 될 수 있어라’는 바비의 슬로건과 함께 어린 소녀들이 상상하는 미래지향적 여성의 역할을 제시하는 아이콘으로서 바비의 역할뿐 아니라 인형을 예술작품으로 바라보는 시각의 키덜트 층 등 다양한 관람객을 만족시키는 매력적인 전시가 될 전망이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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